1, 2월 남가주 주택 시장 동향 [ASK미국 부동산-곽재혁 퍼스트팀부동산]
▶문= 1, 2월 남가주 주택 시장 상황이 궁금합니다. ▶답= 금년도 1월 중순경부터 거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매물은 작년 11월 이후에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모기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이자율의 심리적인 안정선인 5% 대가 되려면 생각보다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이 확실시됩니다. 1월 중순부터는 질로나 레드 핀들의 매물 클릭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기업들의 해고가 본격화되며 특히 고소득 직종 또한 많은 실업이 발생하고 재취업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두 달 사이에 시장에서 에스크로가 오픈되기까지 대기 기간이 30일에서 40일 이상으로 길어지고 있고 외곽지역의 경우 90일 이상으로 길어지고 플리퍼들이 외곽의 저렴한 주택시장에서 리모델링 과정을 걸쳐서 시장에 1월 중순 이후 내놓은 매물들의 에스크로 오픈이 상당히 줄어든 상태입니다. 2024년 주택시장의 통계치들의 발표를 보면 모기지 이자율에 상관없이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구입하는 바이어들이 전체 거래의 28%를 차지하고 있고 시장에서 첫 주택 구매자의 비중이 30%를 밑돌면서 거래량의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평균 가족 당 크레딧 카드 부채가 약 $8000 카드 이자율이 약 22% 그리고 카드 부채가 1조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시니어들의 40% 이상이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월 중순경부터 에스크로가 오픈되는 지역별 중간가격 이상의 매물들의 거래가격이 10-15% 하락하는 경우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머타임이 시작되고 택스 시즌이 종료가 되어가는 3월 중순에서 4월 이후부터의 시장 흐름이 금년도 주택시장의 트렌드를 판단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현재 주택 소유주들의 거의 절반이 5% 미만의 모기지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택을 팔려면 주택관리 상태가 상당히 중요하고 무리하지 않은 리스팅 가격이 중요하고 바이어 또한 에스크로 오픈 후 융자의 시작과 동시에 보험의 신규 가입이 가능한지의 여부와 프리미엄을 정확히 알아보셔야만 합니다. 현재 주택을 매매하기 위해서 이자율의 일정 기간 낮출 수 있는 바이 다운 프로그램이 상당히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어의 페이먼트 부담을 일정 기간 줄여줄 수 있고 대략 셀러가 평균 $4500정도의 비용 부담으로 매매를 성사시키는 중요한 툴로 이용됩니다. 인컴용 프라퍼티의 경우 5,7년 변동의 프로그램을 많이 알아보고 있지만 최소 50%-60%의 다운페이가 필요한 기 때문에 바이어들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LA Fire의 영향으로 3월부터 주정부의 Fair plan의 자금이 고갈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최소 10억 달러의 추가 부담이 결국 소비자에게 임시적인 페이먼트의 부담으로 다가올 것으로 전망이 되면서 주택 소유주들의 부담은 더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문의:(213)663-5392 곽재혁 부동산 중개인/ 미연방세무사 (EA)미국 퍼스트팀부동산 금년도 주택시장 곽재혁 퍼스트팀부동산 남가주 주택